극한직업은 이번 주, 외식 물가가 상승한 가운데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가성비 무한리필 중식당’을 찾았다.

요즘 짜장면 한 그릇이 7,000~9,000원대를 넘어서는 시대에, 이곳에서는 궈바오러우, 유산슬, 어향가지, 양장피 등 약 40여 가지 중화요리를 단 14,900원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단품으로 주문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식당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운영 방식에 있다. 셀프서비스를 도입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음식을 한 번에 대량으로 만들기보다 소량씩 조리해 재료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방식 덕분에 손님들은 언제나 따끈하고 신선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효율적인 시스템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주방에서는 셰프들이 각 요리를 손님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조리하며,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메뉴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반복된다.


식당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다. 신선한 채소, 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하는 과정부터 이미 분주하다. 이어서 국, 볶음, 탕수육 등 여러 메뉴를 순서에 맞춰 조리하는 동안 주방의 열기는 계속해서 올라간다.
대형 솥과 다양한 조리 도구를 사용해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셰프들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정확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재료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소량씩 조리하는 방식이 적용되는데, 이는 손님들이 항상 갓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궈바오러우나 유산슬처럼 재료 준비가 복잡한 요리도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조리해, 따끈한 상태에서 손님에게 제공된다. 손님들은 다양한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하며 즐길 수 있고, 이는 다시 식당 방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주방에서는 요리의 맛과 온도를 세심하게 확인하며, 소량씩 조리해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쓴다.
셰프들은 뜨거운 주방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효율적인 동선과 조리 순서를 계획해 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와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14,900원이라는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무한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외식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상황 속에서도, 이 중식당은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메뉴로 손님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며 인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재료 손질과 끊임없이 돌아가는 주방, 그리고 손님들에게 최상의 맛을 전하기 위한 셰프들의 노력이 바로 그 뒤에 숨겨져 있다. 오늘도 주방에서는 갓 조리된 중화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바쁜 하루가 이어지고 있으며, 손님들은 편안하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차이홍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696 중식뷔페 차이홍
T. 031-543-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