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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45 2026. 1. 30. 19:20

전현무계획3 1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중식계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온 여경래 셰프와 함께 전남 여수를 방문한다.

이번 방송의 방향은 잘 알려진 관광지 맛집 소개가 아니라, 실제로 여수 주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식당을 중심으로 도시의 진짜 맛을 살펴보는 데 있다.

 

 

겉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오래 사랑받아온 밥집들을 따라가며 여수의 일상적인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담아낸다. 세 사람은 여수 시내에서 간짜장, 팔보채, 탕수육, 잡채밥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본다.

중식의 대가인 여경래 셰프가 함께하는 만큼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조리 방식과 맛의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설명되며, 단순히 먹는 장면을 넘어 음식의 매력을 이해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여수라는 지역적 분위기와 중식이 어우러지면서 예상치 못한 조합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2년 전 아쉬움을 남겼던 백반집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다. 과거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수역 역무원이 추천한 7천 원 백반집을 찾아갔지만, 영업하지 않는 날이라 그대로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이후 이 식당은 ‘전현무계획이 실패한 맛집’이라는 별칭과 함께 SNS에서 회자되며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전현무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다시 가보고 싶다며 여경래 셰프와 곽튜브를 데리고 같은 장소를 향한다.

이동 중에는 세 사람의 편안한 대화가 이어진다. 전현무는 여경래 셰프의 빽빽한 일정표를 보고 놀라며 요즘 근황을 묻고, 자연스럽게 셰프가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 식당 이야기를 꺼낸다.

여경래 셰프는 아내와 함께 가면 소스까지 따로 사 올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는 명태 전문점을 언급하며 신뢰감을 더한다. 길을 지나던 중에는 예전에 방문했던 식당이 확장된 모습을 발견하고, 곽튜브가 외벽에 걸린 자신의 2년 전 사진을 보며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나갔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침내 도착한 7천 원 백반집 앞에서는 다시 한 번 긴장감이 흐른다. 과거 허탕을 쳤던 기억이 떠오르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과연 문이 열려 있을지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인다. 이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백반집은 여수 현지인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알려진 곳으로, 김치찌개와 서대회 무침이 대표 메뉴다. 김치찌개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살아 있고, 서대회 무침은 신선한 회와 달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뤄 밥과 함께 먹기 좋다.

여기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등 다양한 반찬이 함께 차려져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현무계획3 16회는 여수의 소박한 밥상과 함께,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