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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담양 전통 쌀엿 형제 엿공장 택배 주문

한국기행 ‘나의 오래된 단골집’ 1부는 전남 담양에서 전통 쌀엿을 만드는 형제의 일터를 찾는다. 담양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역으로, 오래된 고택과 문중 마을이 남아 있어 전통 생활문화가 비교적 온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고강석·고환석 형제는 대를 이어 내려온 방식 그대로 갱엿을 만들며 지역의 옛맛을 지켜가고 있다. 쌀엿은 단순히 달콤한 간식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이 많이 가는 전통 식품이다. 먼저 엿기름과 쌀을 삭혀 자연스럽게 당을 우려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후 이를 걸러낸 물을 큰 가마솥에 붓고 오랜 시간 졸여 농도를 맞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불 조절과 타이밍이다. 불이 지나치게 세면 색이 짙어지고 쓴맛이 날 수 있으며, 약하면 점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6.02.23

생활의 달인 종로 청운동 볶먹 탕수육 짬뽕 달걀짬뽕밥 볶음탕수육 달인 중식당 중국집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 소개된 서울 종로구의 한 중식당은 점심 시간 단 3시간만 영업하지만, 매장 앞 골목까지 이어지는 긴 대기 줄로 유명하다. 테이블이 비워지자마자 다음 손님이 자리를 채우는 구조로, 하루에도 여러 차례 웨이팅이 반복된다. 이러한 풍경은 이곳이 왜 서울에서 인기 있는 중식당으로 손꼽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중식당의 대표 메뉴는 탕수육이다. 투명한 소스를 입혀 윤기가 흐르면서도 단맛이 과하지 않고, 바삭한 튀김과 촉촉한 속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3길 202-737-8055 기본 조리법에 충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일정한 풍미가 유지된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탕수육은 단순하지만 완벽한..

카테고리 없음 2026.02.23

인간극장 양평 160년 고택 노부부 우리 각시는 스물두

인간극장에서는 한 산골 마을에서 160년 세월을 견뎌온 고택과 그 집을 지키며 살아가는 노부부의 일상을 함께한. 고요한 아침이면 여든여섯의 전경석 씨는 마당에 쌓인 눈을 쓸고, 산에서 해 온 장작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핀다. 현대식 보일러 대신 옛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단순한 고집이 아니라, 대대로 이어진 집을 지켜왔다는 자부심 때문이다. 대들보의 상량문과 부엌 한켠의 우물, 마루 아래 숨겨진 수납공간까지 집안 곳곳에는 그의 손길과 삶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아내 임종순 씨와 함께 산 지 60여 년. 두 사람의 일상은 소박하지만 단단하다. 2년 전 도시에서 생활하던 막내딸이 돌아오면서 집안에는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온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불편한 환경이지만, 가족에게 이 집은 단순한 주거 공..

카테고리 없음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