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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조계산 보리밥 한상 보리밥집 오리무탕 숨은 비닐하우스 밥집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조계산 중턱 해발 550m 안팎에는 등산객들 사이에서 조용히 회자되는 식당이 있다.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노란색 건물이라 ‘노란 집’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송광사에서 출발해 산길을 따라 약 두 시간 정도 걸어야 닿을 수 있는 위치라 일부러 마음먹고 올라야 하지만, 산행 끝에 만나는 한 끼를 생각하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는 이들이 많다. 이곳을 지키는 임복희(63)·박병영(66) 부부는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손님을 맞고 있다. 처음부터 식당을 운영하려던 것은 아니었다. 산속에 터를 잡고 살던 시절, 집 앞을 지나던 등산객들에게 밥을 조금씩 내어준 것이 시작이었다. 따뜻한 한 끼에 고마움을 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밥상을 차려내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대..

카테고리 없음 2026.02.11

한국기행 울릉도 칡소 약소구이 약초 먹인 한우구이

울릉도 여행을 계획할 때 대부분은 오징어, 홍합, 독도새우 같은 해산물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 섬의 진짜 매력은 바다뿐 아니라 산에서 자라난 식재료에서도 찾을 수 있다. 울릉도의 자연환경이 길러낸 토종 한우, 울릉 칡소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일반 한우와는 달리 몸 전체에 호랑이 무늬처럼 얼룩이 퍼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예로부터 ‘얼룩소’라 불렸다. 울릉도에서 사육되는 칡소는 ‘울릉약소’라는 이름으로 유통된다. 한때 사육 개체 수가 크게 줄어 멸종 위기를 겪었지만, 지역 차원의 복원 사업을 통해 다시 기반을 다졌고 1998년부터는 브랜드화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약소’라는 이름은 울릉도 자생 목초를 먹여 키운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섬에서 자라는 부지깽이, 칡, 옥수수 등으로 배합한 사..

카테고리 없음 2026.02.11

이웃집 백만장자 인테리어 회사 박치은 대표 무료 주거개선 프로젝트 돈 안 받고 집 고쳐주는 젊은 ceo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빠르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박치은 대표의 일상이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단순히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획력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기업가다. 현재 그의 회사는 연 매출 220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그가 맡아온 프로젝트의 폭과 질에서 드러난다. 실제로 소녀시대 윤아, 방송인 유세윤, 축구선수 구자철, 작곡가 유영진 등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며, 스타들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었다. 1986년생으로 만 39세인 박치은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연소 백만장자로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

카테고리 없음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