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두꺼운 외투로 몸을 꽁꽁 감싸도 집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포항의 덕장에서는 이런 추위가 일상의 일부일 뿐이다. 겨울철 별미 과메기를 만들기 위해 하루 종일 손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현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겨울 바람만큼이나 혹독하지만, 전통의 맛을 지켜내는 묵묵한 노동으로 채워진다. 1. 이강수산 호미곶과메기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로40번길 9T. 010-4089-5353 2. 김천농수산(과메기)T. 010-8775-6602 경상북도 포항은 과메기 생산지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재래시장과 식당에는 과메기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덕장의 작업량도 늘어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 접시의 과메기가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