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서 56년째 세탁업을 이어온 조수웅 씨를 만난 조연도 PD의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PD로그 ‘삶의 얼룩을 지워드립니다. 세탁소’에서는 조연도 PD가 명품 세탁과 얼룩 제거의 달인으로 알려진 조수웅 베테랑을 찾아, 드라이 세탁과 물세탁, 수선, 배달 등 세탁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조수웅 씨는 단순한 세탁 기술자가 아니다.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세탁 기술을 배우며 여러 차례 왕래하며 노하우를 쌓았고, 국내에서는 세탁협회 회장까지 역임하며 업계를 이끌었다. 이태원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시절, 외국인 손님이 끊이지 않아 미군 부대나 대사관 관계자들도 자주 방문했고, 88올림픽 당시에는 세탁소 앞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는 장면도 있었다. 방송에 출연하며 그의 실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