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경기도 광주의 한우 가공공장과 정육식당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등을 소개한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1등급 이상 한우 세트를 준비하기 위해 공장에는 새벽부터 불이 켜지고, 작업자들은 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요구받는 고된 작업을 시작한다. 하루 평균 소 10마리 분량의 지육을 해체하고 손질하는 과정에서 한쪽 지육만 해도 150kg이 넘어, 이를 옮기고 뼈를 발라내는 일은 온몸의 힘을 총동원해야 하는 작업이다. 게다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작업장 내부 온도는 15℃ 이하로 유지되기 때문에 차가운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무거운 지육을 들어 올리는 동안 팔과 허리에 상당한 부담이 쌓인다.명절이 가까워질수록 하루 처리 물량은 1톤을 훌쩍 넘는다. 소 한 마리에서 분리되는 부..